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 (문단 편집) === 이적 === 매년 많은 돈을 선수 이적에 사용하는데, 일단 팀의 레전드 [[요한 크루이프]]는 이적료가 너무 비싸 농기계로 등록해서 영입했으며[* 사실 이 부분에는 비화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레알과 바르셀로나 사이에서 복잡한 이적 진통을 겪었고 결국 레알 입성이 확정되면서 1950년대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연다. 이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이적도 프랑코 독재 드립만큼이나 레알과 바르셀로나 사이의 복잡한 이야기가 얽혀있을 정도.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이후 바르셀로나는 크루이프의 영입을 하면서 이런 상황이 재개될 것을 우려해 농기계로 등록해서 영입을 하게 되었다.] 90년대 이후만 계산해도 [[루이스 엔리케]] 100억, [[세이두 케이타]] 200억, [[다니 알베스]] 600억, [[다비드 비야]] 600억, [[아드리아누 코헤이아]] 200억, [[막스웰]] 100억, 케이리송 200억, [[마르틴 카세레스]] 300억, [[드미트로 치그린스키]] 400억,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1,024억, [[네이마르 주니오르]] 1,273억 등 막대한 금액을 지출했다.[* 다만 이적료 대비 활약이 애매한 경우가 많아 이적료를 낭비하는 결과가 나온건 문제이다. 저기서 당시엔 괜찮은 영입이라 평가받았던 즐라탄, 비야 등은 전술 사정상 전 소속팀에 비해 약간 부족한 활약을 하였고 네이마르는 메시가 재계약 이전에는 메시보다 주급을 많이 받는 것이 알려져 문제가 되었고 엔리케, 카세레스, 케이리송, 치그린스키는 아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헐값으로 재이적하거나 임대를 전전하다 바르셀로나가 계약 만료로 선수를 풀어주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바르셀로나가 유스는 잘 키우지만 영입은 그다지라는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다.] 유스 출신을 제외하고 보면, 다비드 비야라는 걸출한 스페인 최고의 공격수가 있었고, 알베스는 [[마이콘]]과 [[필립 람]]과 같이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라이트백이었으며 마이콘의 기량이 떨어진 이후로는 [[필립 람]]과 함께 최고의 라이트백이라고 볼 수 있는 선수였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도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였고 이외에도 [[에리크 아비달]], [[세이두 케이타]], [[아드리아누 코헤이아]] 같은 선수들이 1군에 있었다. 2010-11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가 [[다비드 비야]]의 영입을 발표하고 [[야야 투레]]를 25M으로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시켰다. 스페인의 경제난과 더불어 바르셀로나 임원진들이 공금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등 재정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주급 많이 받는 [[티에리 앙리]]를 방출하고, 치그린스키를 사올 때보다 더 싼 값에 돌려보냈으며[* 이는 즐라탄의 이적건과 함께 라포르타계와 로셀계의 정치 싸움이라는 의견이 많다.] 라파엘 마르케즈도 MLS로 이적이 완료됐다. 수비에서는 세비야의 풀백 [[아드리아누 코헤이아]]를 영입했다. 아드리아누가 양쪽 풀백이 모두 가능해서 알베스의 서브, 아비달의 노쇠화를 대비한 왼쪽 풀백을 갖추는데 성공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와 수비진의 약화가 문제로 지적받는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영입해 무게감을 더하였다.[* 베르더 브레멘의 [[메수트 외질]]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2011-12 시즌을 두고 [[우디네세 칼초]]에서 활약하던 칠레 출신의 [[알렉시스 산체스]]와 라 마시아에서 발굴했지만 [[아스날 FC|아스날]]로 떠났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했다. 2012년 1월 12일 막스웰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시켰다. 2013-14 시즌 사비의 노쇠화와 메시 의존증으로 고민에 빠진 바르셀로나는 야심차게 브라질의 라이징 스타인 [[네이마르 주니오르]]를 영입했다. 공식적인 이적료는 700억 원이다. 2014-15 시즌 바르셀로나는 2009년부터 유소년 영입 규제[* 유소년 유망주 독점을 막기 위하여 일정 연령 미만의 유소년 영입 시 부모와 함께 거주하며 부모가 축구와 관계가 없는 직업에 종사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를 어긴 혐의로 FIFA에 의해 1년간 선수 영입을 금지당했으며, 이에 대해 항소를 했으나 기각되는 바람에 2014년 바르셀로나의 여름 이적시장은 바빠질 수 밖에 없었다. 2013-14 시즌 리버풀에서 특급 활약을 한 [[루이스 수아레스]]를 1,024억 원에 영입하고 [[사비 에르난데스]]의 노쇠화로 인해 세비야에서 항상 높게 평가 받아오던 패서인 [[이반 라키티치]]를 275억 원에 데려오고 수비의 안정감을 더하기 위해 [[제레미 마티외]] 등을 276억 원에 영입했다.[* 결과적으론 실패한 영입이지만 첫 시즌은 나름 잘 써먹엇다.] 여기에 독일 최고의 골키퍼 유망주인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과 라리가에서 항상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던 [[클라우디오 브라보]]도 있다.[* 단, 알 수 없는 영입이 되어버린 더글라스와 부상 때문에 시즌 중반이 되도록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는 [[토마스 베르마엘렌]]도 영입된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2017-18 시즌에는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222M 바이아웃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맹 FC|PSG]]로 이적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봐야만 했다. 주축 선수의 방출과 감독 교체라는 뒤숭숭한 상황을 뒤로 하고 중국에서 뛰던 [[파울리뉴]]를 40M에 영입했으며 제2의 부스케츠라고 불리는 [[세르지 삼페르]]를 임대를 보냈다. 또한 2선 자원을 영입하기 위하여 [[필리페 쿠티뉴]]를 강력하게 원했지만, 리버풀 에서 NFS를 선언했다. 도르트문트로부터 [[우스만 뎀벨레]]를 1억 500만 유로(약 1,395억 원)와 4,000만 유로(약 531억 원)의 옵션으로 총액 1억 4,500만 유로(약 1,927억 원)에 영입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 리버풀이 판매 불가를 선언했던 [[필리페 쿠티뉴]]가 결국 1억 4,000만 유로( 한화 약 1,900억 원)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네이마르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역대 이적료 3위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의 영원한 지우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노쇠함에 따라 [[허베이 화샤 싱푸]]로 이적했다. 행보를 보면 알겠지만 2010년대 후반 계속되는 영입 실패와 기존 선수들을 놓치는 경우가 잦은데, 이는 바르셀로나의 보드진 탓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실례로 많은 인재들이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동하였다.] 영입 시도시 선수 개인과 접촉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해서 해당 구단과 관계가 나빠지고 제소를 여러 번 당하기도 했다.[* FIFA 규정상 계약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선수와는 다른 구단이 직접 접촉해서는 안된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경우나 [[루카스 리마]]의 경우가 대표적으로 제소한 케이스이며, [[파울리뉴]] 때도 접촉했다고 주장하며 광저우 헝다가 제소하기도 했었다.] 그 외에도 협상 기술이 최악이라 쿠티뉴의 영입 당시 이적료 5년 분할 지급에 부가 조항으로 발롱도르 수상과 챔스 우승, 2개 대회 우승 같은 무리한 조건들을 넣었다가 지역지인 리버풀 에코에게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602069|쿠티뉴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달을 걸어다니는 업적을 세우면 옵션을 받을 수 있다]]며 조롱당하기도 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당시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이적해버렸고 쿠티뉴는 이미 5년 재계약을 한 상태라 누가 보아도 급한 쪽은 바르셀로나였으며,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판매 금액으로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모두 아는 상황에서 이런 제안을 했다는 것. 거기다 리버풀은 처음부터 끝까지 NFS을 선언했는데 이런 무리한 조항을 가지고 자기 맘대로 최후통첩을 넣었다. 당연히 리버풀은 얼척이 없어서 거절했는데, 바르셀로나는 최후통첩이 거절당했는데도 4번째 이적 제의를 넣었다.]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 내내 NFS을 선언했고, 그 결과 바르셀로나는 애당초 목표했던 금액을 훨씬 뛰어넘는 돈을 지불하고서야 겨울에 데리고 올 수 있었다.[* 그 금액이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여름에 이러한 갑질로 리버풀과의 관계가 폭망했다는 것을 상기하면 이러한 금액은 바르셀로나의 화해의 제스쳐로도 해석할 수도 있다.] 그 결과 유스 시스템과 영입 모두에서 실패를 낳고 있으며, 현 보드진에 대한 비판이 팬들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3783|#]] 특히 실패한 이적 중에서 수비수의 사례가 많은데, 실제로 [[사뮈엘 움티티]], [[토마스 베르마엘렌]], [[제레미 마티외]] 등 중앙 수비수 영입생들의 성적이 안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나이가 많거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선수를 원금 이상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파울리뉴]]를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서 40M에 데려와 잘 써먹은 뒤 50M에 다시 중국으로 이적시켰고, [[예리 미나]]를 11.8M에 대려와서 고작 두 경기[* 그 중 한 경기는 무패 우승을 앞둔 2017-18 시즌 바르사의 유일한 라리가 패배 경기였고, 5실점에 크게 관여했다.]만 뛰고 31.5M에 [[에버튼 FC|에버튼]]으로 팔아버리거나[* 몰론 예리 미나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중앙 수비수임에도 3골을 넣은 준수한 활약을 보였던 배경이 있었으며, 묶여서 왔다고 볼 수 있는 [[안드레 고메스]]는 원금보다 낮은 가격에 보내줬다.] [[마우콩 시우바]]를 41M에 영입해서 지지부진한 활약에도 40M+5M에 향후 이적료의 20%를 바르사에 줘야하는 옵션까지 붙은 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제니트]]로 이적시켰다. 특이점으로 재능있는 [[브라질]] 선수들을 상당히 선호하는 편이다. 당장 바르셀로나를 거쳐간 브라질 선수들은 30명이 넘으며, 그중에서도 [[호마리우]],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같은 브라질 스타들은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2010년대에도 [[네이마르 주니오르]], [[필리페 쿠티뉴]] 같은 선수들의 영입에 거액을 투자하는가 하면, [[아르투르 멜루]], [[마우콩 시우바]]같은 신성들을 영입하는 등 브라질 선수들을 꾸준히 영입하고 있다. 2022년에도 [[하피냐(1996)|하피냐]]를 영입했다. 다만 알고보면 남미에서 브라질의 라이벌격인 [[아르헨티나]] 선수들도 제법 영입하고 있다. [[마라도나]], [[메시]]가 대표적이고, 그 외 [[사비올라]], [[마스체라노]], [[리켈메]] 등이 있다. [[요한 크루이프]] 이후로 [[AFC 아약스]]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다. 요한 크루이프가 심어 놓은 축구 철학과 비슷해서 그런 듯하다. 아약스 출신 선수 영입 사례 중에 2010년대 들어 가장 잘 된 케이스로 [[루이스 수아레스]], [[프렝키 더용]]이 있다. 한술 더 떠서 아약스 출신 감독도 많이 영입하는데 [[요한 크루이프]], [[루이 판 할]], [[프랑크 레이카르트]], [[로날드 쿠만]]이 대표적으로 아약스 경험이 있는 바르셀로나 감독이다. 또 펩이 부임한 이후 [[맨체스터 시티 FC]]와도 제법 엮이고 있다. 2019-20 시즌에 2018-19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4강 돌풍을 일으켰던 [[AFC 아약스]]의 젊은 미드필더 [[프랭키 더용]]을 조기에 영입하여 미드필더진의 노쇠화에 대비했다. 그런데 시즌 말에 구단 재정 때문에 [[아르투르 멜루]]를 [[미랄렘 퍄니치]]와 트레이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참고로 아르투르는 바르셀로나에 남아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했으며 그 당시 나이도 24살 밖에 되지 않았으나 퍄니치는 30살이었다.] 2020-21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 [[페드리]][* 사실 페드리는 2019-20 시즌 바르셀로나 B 소속으로 영입한 뒤 임대를 떠났다.], [[프란시스쿠 트링캉]], [[세르지뇨 데스트]]를 영입하며 이적시장을 나름 알차게 보냈다. 2020년대 들어 구단의 재정 문제가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밤톨이]] 덕분에-- 심각해지면서 막대한 이적료 지출을 줄이고 [[FA 제도(축구)|자유이적]]으로 영입해오는 선수가 늘었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프랑크 케시에]], [[일카이 귄도안]] 등 흔히 말하는 꿀매물들을 쓸어모으고 있다. [[프랑크 케시에]]같은 경우는 한 시즌 후 바로 사우디에 팔아 돈까지 수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